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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센터

간담도췌장암팀

간담도췌장암팀
소속중앙대학교병원 담당자명 김형준 교수
과/교실명내과/내과학교실 연락처 02)6299-1365
진료과/협진팀소화기내과/간담도췌장암협팀 이메일 mdjoon@cau.ac.kr

의료진소개

담당교수의 성함을 클릭하시면 경력 및 연구업적 등 상세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의료진소개
소화기내과 간담체외과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인터벤션센터
도재혁 교수
김형준 교수
이현웅 교수
오형철 교수
최유신 교수
이승은 교수
서석원 교수
장정순 교수 최진화 교수 곽병국 교수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병리과
이종범 교수
박성빈 교수
박현정 교수
석주원 교수 유재형 교수
이태진 교수

질병명:간암(Hepatoma)

질환개요(정의,발생빈도 등)

간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은 간세포암과 단관세포암이 95%를 차지하고 일반적으로 간암이라고 하면 간세포암을 지칭합니다. 우리나라의 간암 발생률은 위암-폐암에 이어 제3위, OECD국가들 중 제 1위를 차지하며 우리나라 암에 의한 사망자수로는 간암이 제1위로 국가적 관리를 필요로 합니다.

병태생리

간세포암 발생의 위험 인자로는 B형 간염 바이러스, C형 간염 바이러스, 알코올성 간질환, 아플라톡신 B1, 대사성 만성 간질환 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대부분 B형과 C형 간염, 알코올성 간질환에 의한 간경변증에 의해 간세포암이 발생합니다. B형 간염이 많은 지역에서 간세포암이 많이 발생하며 간세포암 환자의 65-80%가 B형 간염 항원 보균자인 사실로도 B형 간염이 간세포암의 원인이 됨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외국의 한 연구에 다르면 B형 간염 항원 보균자의 경우 간세포암의 발생 위험도가 200배이상이라고 합니다. 간염이 만성적으로 지속되면 간세포가 죽고 다시 재생하는 과정을 장기간 반복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간세포에 유전적인 변화가 생겨 결국 간세포암이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C형 간염 바이러스도 간세포암의 발생과 연관됨이 계속 보고되고 있으며, 그 기전은 지속적인 염증에 기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B형 간염이 71.7%, C형 간염이 20.4%에서 간세포암에 관여함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간
위험요인

간암의 원인은 대부분이 불분명하지만 간경변이 있는 경우가 많으며, 간경변이 있는 환자와 만성 활동성 B형 간염, 혹은 B형 간염 보균자에서 간암이 잘 생기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주증상

간은 침묵의 장기로 간암의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증상이 나타난 경우는 대부분이 많이 진행된 상태로 우상복부 동통, 복부 팽만, 체중감소, 식욕부진, 피로감, 심와부 종괴 및 통증, 만성 간질환과 동반된 황달, 복수, 위장관 출혈 등을 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간암이 발생할 확률이 높은 만성 간염이나 간경변증 환자들은 정기적인 검사를 통하여 증상이 없는 조기에 간암을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사 및 진단

간암의 진단에 있어 선별검사로 간초음파 검사를 혈청에서의 알파 태아 단백( alpha-feto protein) 수치 측정이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간초음파 검사는 방사선적 검사중에서는 비침습적이며, 다른 진단법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검사 방법이어서 선별 검사로 이용합니다. 간암을 진단할 확률은 70-80%로 알려져 있는데, 능숙한 검사자가 시행 할 경우 0.5cm 정도의 작은 종양까지도 찾아낼 수 있습니다. 대개 3개월마다 혈청 알파태아 단백검사를, 그리고 6개월마다 간 초음파를 시행합니다. 간 초음파검사에서 간 종양이 발견되면 전산화 단층 촬영(CT)을 시행하게 되며, 전산화 단층 촬영은 특히 작은 간세포암 발견에 유리하며, 초음파 검사와 전산화 단층 촬영을 병용함으로써 다른 양성 종괴와의 감별이나 초기 또는 진행된 간세포암의 감별 진단이나 치료 방침 결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기공명영상(MRI)은 비용면에서 비싸며, 전산화 단층 촬영에 비해 큰 장점은 없으나 간혈관종괴의 감별 진단에 유용합니다. 또한 혈관 조영술은 간세포암이 혈관이 풍부한 것을 이용한 검사법으로, 간동맥에 카테터를 삽입해 조영제를 주입하는 침습적인 검사법입니다. 이러한 검사들로 간세포암을 확진하고, 종양의 위치를 확인하며, 진행된 정도를 결정하고, 수술 가능성을 결정합니다.

치료경과 및 예후

간암을 가장 확실하게 치료하는 방법은 수술로 암조직을 완전히 없애버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간세포 암환자 중 수술이 가능한 경우는 겨우 20% 내외입니다. 간기능 상태가 나쁜 경우, 암이 진행된 경우, 다른 장기 즉 폐, 부신, 뼈, 뇌 등으로 이미 퍼진 경우 등에서는 수술이 불가능하며 다른 치료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간암 치료를 위해서 만성 B형 및 C형 간염환자를 대상으로 한 인터페론 및 항암 바이러스 치료를 통하여 간질환의 진행을 최소화하는 치료 및 간암을 조기에 발견함으로써 완치의 가능성이 높은 시기에 적극적인 절제술을 시행하고자 하는 노력은 물론, 간기능이 불량하거나 수술적 절제가 어려운 경우에는 간동맥 색전술을 통한 간암으로의 혈류차단 및 간동맥내 항암제 투여, 경피적 종괴내 고주파 열치료 및 에탄올 주입법 등 각종 첨단 피료를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최근 첨단의 방사선 종양학과의 치료 방사선 장비가 도입되어, 치료가 어려운 진행성 간암에 대해서도 좋은 치료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일상생활관리

일반인은 B형 간염 예방접종, 개인 위생 및 체중 관리, 건전한 성생활, 적절한 음주 습관등의 예방적 생활이 중요합니다.만성 간질환 환자의 경우 정기 검진 및 관리, 필요시 항바이러스제 투여, 금주, 건강식품보조제 등의 오남용 금지 등이 간암으로의 진행을 막는데 도움이 되는 예방적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