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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센터

부인암팀

부인암팀
소속 중앙대학교병원 담당자명 한승수 교수
과/교실명 산부인과 연락처 02)6299-1645~6
진료과/협진팀부인암팀 이메일 seungsuhan@yahoo.co.kr

협진팀 소개

암 환자의 진단 및 치료에는 정확한 진단 (병리학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수술 (산부인과, 일반외과, 비뇨기과), 방사선 치료 (방사선종양학과), 항암화학치료 (산부인과, 혈액종양내과)등이 종합적으로 시행되어져야 합니다. 중앙대병원 암센터 부인암팀은 필요한 전문 의료진들이 하나의 팀으로 구성되어 긴밀한 협의 및 치료방침 결정으로 환자의 특성에 맞는 최신의 가장 적합한 치료를 가능하게 합니다.

의료진소개

담당교수의 성함을 클릭하시면 경력 및 연구업적 등 상세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의료진소개
산부인과 방사선 종양학과 혈액종양내과 병리과 영상의학과
김동호 교수
한승수 교수
이은주 교수
최진화 교수 김희준 교수 이태진 교수 이종범 교수
박성빈 교수
핵의학과        
석주원 교수        

진료 철학 및 주요 임상실적

부인암팀은 여성 내부, 외부 생식기 (자궁, 난소, 난관, 질, 외음부)에 발생하는 전암성 병변 및 암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 치료, 예방, 연구를 수행하여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암환자 우선 및 편의 시스템 도입:

    부인암환자로 등록될 경우 검사, 입원, 수술 절차 등을 부인종양전문 간호사의 도움하에 one-stop 서비스로 진행하여 병원방문 횟수 감소, 검사 및치료 지연 예방, 효율적 치료가 가능합니다.

  • 협진 시스템:

    질병과 관련된 각 분야별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협의하여 진단 및 치료 방침을 결정하여 최신의 최적화된 치료가 가능합니다.

  • 최신 치료법 및 연구:

    부인암에 대한 최신 연구, 다국적 다기관 공동임상시험 연구에 적극적 참여로 최신 치료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질병정보

  • 자궁경부암
  • 자궁내막염
  • 난소암
자궁경부암 (Uterine Cervical Cancer)
질환개요(정의,발생빈도 등)
자궁내부 자궁은 서양배 모양의 근육기관으로 골반안에 있고, 앞쪽에는 방광, 뒤쪽에는 직장이 있습니다. 자궁크기는 임신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계란크기 (상하가 7cm, 좌우가 4cm) 이며, 자궁의 하부 1/3을 자궁경부, 상부 2/3를 자궁체부라고 합니다. 자궁경부는 자궁의 아래쪽에 위치하며 밑으로 질과 연결되어 있으며, 주로 근육조직으로 되어 있는 자궁체부에 비해 좀 더 신축성 있는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궁경부는 질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산부인과 진찰 및 질경을 통하여 관찰이 용이하며 세포를 체취하여 손쉽게 자궁경부암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암이란 자궁의 입구인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여성 생식기 암으로 우리나라 여성에서 여성생식기암 중 발생빈도가 가장 높은 암이며 2002년 한국중앙암등록사업 연례 보고서에 의하면 전체 여성암의 9.1%에 달하고 유방암, 위암, 대장암, 갑상선암에 이어 5위의 발생률을 보이고 있으며 2007년 대한산부인과학회 부인암등록사업 결과를 보면 2004년 연간 3100여명의 신환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궁경부암의 발생 빈도를 보면 점차 그 빈도가 감소하고 있으며, 그 원인으로는 정기적인 자궁경부암검진으로 인하여 침윤성 자궁경부암으로 진행되기 이전 단계의 자궁경부 상피내이형성증이나 자궁경부 상피내암에서 조기발견 및 치료되어 암으로의 진행을 예방하기 때문입니다. 자궁경부암은 자궁경부의 편평상피세포에서 원주형세포로의 이행부위에서 발생하며, 암이 되기 이전 단계인 전암성 병변을 장기간 거쳐 암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규칙적인 자궁경부암 검진으로 전암성 병변에서 조기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한 질환입니다. 자궁경부암은 자궁경부 표면의 정상상피세포에서 비정상 세포를 보이는 자궁경부 상피내이형성증, 자궁경부 상피내에만 암세포가 존재하는 자궁경부 상피내암 (자궁경부암 0기)을 거쳐 자궁경부암의 기저막을 뚫고 진행하는 침윤성 자궁경부암으로 수년 내지 수십년에 걸쳐 진행하게 됩니다.

침윤성자궁경부암단계

병태생리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HPV, human papilloma virus) 자궁경부암의 가장 중요한 인자로 알려져 있으며, 지금까지 100여종 이상의 유전형이 밝혀져 있고 여성 생식기 질환과 관련하여 30-40여 종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유형에 따라 고위험군 바이러스와 저위험군 바이러스로 분류된다. 대부분의 인유두종 바이러스의 감염은 일시적이며 평균지속기간은 12개월이나, 10-12%정도는 지속적 감염을 일으켜 자궁경부 전암성 병변으로 진행하게 된다.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자궁경부상피의 미세한 병변을 통하여 침입하여 기저 상피에 감염된다. 인유두종 바이러스 DNA가 숙주 DNA내로 통합되면 그렇지 않은 세포들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성장에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된다. 통합된 인유두종 바이러스 DNA가 E6, E7, 종양단백을 과 발현시켜 세포변이가 유도되어 암으로 진행하게 된다.

위험요인

자궁경부암 발생의 위험요인들은 16세 이전의 성생활을 일찍 시작한 경우, 규칙적인 자궁암 검사를 시행하지 않은 경우, 성생활 파트너가 많은 경우, 흡연, 경구피임약의 복용, 비타민 A, C, 엽산이 부족한 경우, 성병의 유무, 인유두종바이러스 존재유무 및 유형 등이 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인자로 HPV 존재, HPV 유형, HPV 감염의 지속성 여부이며, 자궁경부암의 99%이상에서 HPV DNA 서열을 발견할 수 있었고, 대부분의 (약 70%) 자궁경부암은 고위험 유형의 HPV 16, 18와 연관되어 있었다.

주증상

자궁경부암 초기에는 증상이 없을 수 있지만, 암이 진행되면서 출혈, 분비물, 골반통, 요통, 체중감소 등의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

  • 출혈

    성관계 후 출혈, 월경과 관계없는 출혈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폐경 이후 출혈이 있을 경우 반드시 산부인과 검진이 요망됩니다.

  • 질 분비물

    병변이 진행될수록 출혈과 함께 심해지며, 감염이 동반될 경우 악취가 심해집니다.

  • 통증

    통증은 질환이 진행된 상태에서 나타나며, 골반과 허리 다리부위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요통, 일측성 하지 부종, 신장기능 감소 등의 소견 등이 보일 경우 이미 많이 진행된 병변 상태를 암시합니다.

검사 및 진단

자궁경부암은 성관계를 하지 않은 여성에서도 발생 가능하지만 성관계를 갖는 여성의 경우 21세부터는 매년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를 시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에서 이상소견이 발견되면 질확대경 하 조직검사 및 원추형 절제술 등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

질 속에 질경을 넣어 자궁경부를 노출시킨 후 brush 및 spatula등을 이용하여 자궁경부세포들을 체취하여 유리슬라이드 위에 묻힌 후 에탄올에 고정시킨 후 염색하여 관찰하는 방법으로 심한 통증이나 불편함 없이 시행될 수 있습니다. 생리기간 중에는 혈액세포에 의한 검체의 오염으로 부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생리 시작일로부터 10-20일 사이에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질정이나 살정제, 질크림등의 사용은 상피세포를 가려 정확한 검사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 있으므로 검사 24시간 이전에는 과다한 질 세척 및 성교, 질정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쉽고 간단하게 시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위 음성률이 20-50% 보고되고 있어 산부인과 전문의가 직접시행하고 병리검사결과 판독이 정확한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사

자궁경부암의 70%는 인유두종 바이러스 16, 18형에 의하며, 그외 다른 고위험 바이러스군에 의한 지속적 감염시 자궁경부암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최근 자궁경부 종양 발생의 위험이 높은 여성을 확인하는데 매우 유용한 검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자궁경부 확대 촬영법
자궁경부암확대 촬영

35mm 특수사진기로 자궁경부를 확대 촬영하여 자궁경부 이상유무를 판독하는 것으로 자궁경부 세포진검사와 같이 시행 시 정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궁경부확대촬영술은 질 밖으로 노출된 자궁경부만을 촬영하여 판독하는 것이므로 자궁내구를 관찰할 수 없으며, 자궁내 경관의 병변을 검출할 수가 없고, 이행대가 보이지 않는 고령자 혹은 자궁경부 치료 병력이 있는 여성에서 효용성이 떨어져 보조적 검사로 사용되고 있다.

질 확대경 검사

자궁경부를 4-10배까지 확대하여 직접 병변을 확인하는 검사이며, acetic acid 및 루골용액을 이용하여 자궁경부 이상부위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생검 (조직검사)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에서 이상소견이 보이거나 질확대경 검사에서 자궁경부암 및 전암성 병변이 의심되는 부위를 조직검사하며 통증이나 출혈이 거의 없고 외래에서 흔히 시행된다. 채취되는 조직이 작아 0기 암인지, 침습성이 있는지 감별여부가 어려울 수 있으며, 생검소견과 자궁경부 확대 촬영술 및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 소견이 차이가 날 경우 원추형 절제술을 시행하게 된다

원추형 절제술

자궁경부를 원추형으로 cold knife 나 large loop 를 이용하여 절제하는 방법으로 병변의 깊이, 퍼짐을 비교적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으며, 자궁경부 상피내이형성증 및 0기 자궁경부암의 치료방법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치료경과 및 예후
자궁경부암 치료

자궁경부 상피내이형성증 등 전암성 병변인 경우 동결요법, 고주파요법, 레이저 요법, 원추형 절제술 등이 사용됩니다.

  • 수술적 요법: 자궁경부암 1기에서 2기 (2a) 보통 근치적 자궁절제술, 골반림프절 절제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 방사선 요법 혹은 동시 항암화학방사선 요법
    • 수술적 치료 후 병리학적 검사결과 림프절 양성, 절단면 양성, 자궁경부 전층 침범, 자궁방조직 침범시
    • 자궁경부암 IIb 이상의 병기에서 일차치료
자궁경부암 병기 및 예후
자궁경부암 병기 및 예후
0기 자궁경부암 또는 자궁경부상피내암 1기 자궁경부암 2기 자궁경부암 3기 자궁경부암 4기 자궁경부암
비정형세포가 자궁경부의 상피내에만 존재하는 상태로 암으로 진행되기 전 단계 입니다. 암은 자궁경부에 국한되어 있으며 다른 부위로의 전이는 없는 상태 입니다. 5년 생존률은 94.2% (80-95%) 암은 자궁경부를 넘어 질 및 자궁방 조직에 침범해 있지만, 골반벽 이나 질벽 아래 1/3부분까지는 침범하지 않은 상태 입니다 암이 골반벽까지 침범한것으로 질벽 침윤이 하부 1/3 밑으로 침범되어 있거나 수신증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암이 골반강을 넘어 침습해 있거나 방광 및 직장의 점막까지 전이 소견이 있습니다.
5년 생존률은 95% 이상 5년 생존률은 94.2% (80-95%) 5년 생존률:69.7% (60-80%) 5년 생존률: 38.9% (30-40%) 5년 생존률: 21.1%

수술 후 추적관찰은 외래에서 시행하게 되는데, 첫 2년 동안은 2-3개월 간격으로, 이후 2년간은 3-4개월 간격으로, 그리고 이후부터는 6-12개월 간격으로 경고관찰 하게 됩니다. 외래 방문 시마다 산부인과 의사는 환자에게 문진을 통하여 질 출혈, 질 분비물, 하지부종, 배뇨장애, 배변장애 등의 비정상적 증상이 있었는지 확인해야 하며, 신체검진 상 목 주위, 쇄골 위, 사타구니 림프절이 커져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골반 및 복부에 대해서도 내진을 통하여 이상 유무를 확인해야 하며 질경검사를 통하여 질 절단면 부위 재발 유무를 확인하고 자궁경부 세포진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흉부방사선 촬영, 종양표지자 검사, 전산화 단층 촬영, 자기공명영상, 양전자방출단층촬영 검사등은 필요에 따라 시행할 수 있다.

일상생활관리

근치적 자궁절제술 후 최소 6주 동안은 무거운 것을 들면 안되며, 부부관계를 피하고, 갑작스러운 통증이 올 수 있으므로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운전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성생활
  • 단순자궁절제술 - 수술 후 6주부터 가능하지만 주치의 진찰이 요망됩니다.
  • 근치적 자궁절제술 - 질길이가 짧아져 성관계가 불편할 수 있지만 지속적인 성관계시 질 길이는 늘어납니다.
  • 골반장기적출술 - 전체 질의 길이가 제거되기 때문에 인공질이 만들어진 경우가 아니면 성관계는 불가능합니다.
  • 방사선 치료 후- 방사선 치료 중과 방사선 치료 후 약 2주-4주까지 부부관계 자제하셔야 합니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 의료진을 신뢰  
환자라는 생각보다는 병을 이긴다는 마음으로, 가능하면 평소 하던 일들을 스스로 해결 당신의 기분이나 심정을 주변의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나누려는 태도를 가집니다. 
정상적인 사회생활 하되 술, 담배 금지 , 건전한 여가활동

심리적변화

긴장을 푸는 법: 이완법, 긴장이완술, 기분전환

운동

가벼운 운동은 수술 후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처음 한달 정도는 아침, 저녁 일정하게 30분-1시간 가볍게 걷는 것이 좋습니다. 그 다음단계로 수영, 자전거, 등산, 골프등 가벼운 운동을 하고, 3개월 이후에는 본인이 즐기던 어떤 운동도 가능하지만 항암제 방사선치료 중인 경우에는 가벼운 산책이외 운동은 삼가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수술후 식생활 관리

육류와 동물성 지방의 과다한 섭취를 피하고 신선한 채소류와 섬유질이 많은 음식물을 골고루 균형있게 섭취하여야 합니다. 술은 전혀 마시지 않거나, 마시는 경우 와인 한잔, 맥주 한잔 정도로 제한하고, 1주일에 2~3 회 이내만 드시기 바랍니다. 담배는 절대로 피지 말기 바랍니다.

마음가짐과 생활태도

암환자라고 해서 일상생활에 큰 구애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암이라는 질병에 대한 심리적 압박감과, 질병 경과와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신체적 불편함 때문에 변화와 어려움을 겪게 되는 수가 있는 것입니다. 어떤 경우에 있어서는 심한 불안감과 우울증, 분노를 느끼기도 합니다. 그러나 수술 후 완쾌되었음을 기쁘게 생각하고, 가능한 한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하면서 희망을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음은 암 수술 후 도움이 될만한 생활 태도입니다.

업무복귀

서서히 활동 시간을 늘려 나가고 수술 후 1개월 정도되면 직장이나 평소 일하던 장소에서 일을 시작합니다. 업무량을 조절하여 처음부터 무리하지 않도록 합니다. 심한 육체적 활동을 요하는 일은 3개월 이후에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