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서브메뉴 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 이용안내
  • 찾아오시는길
  • 주차안내
  • 전화번호안내
  • 층별배치도
  • 진료비 무인수납기
  • 주차요금 무인정산기
  • 진료비 후수납 서비스
  • 편의시설안내
  • 진료과/센터
  • 진료과
  • 클리닉
  • 특성화센터
  • 전문센터
  • 암센터
  • 의료진
  • 로봇수술
  • IRB
  • 지원부서
  • 예약/조회
  • 처음진료 간편예약
  • 온라인 진료예약
  • 진료협력센터 초진예약
  • 종합검진예약
  • 일반검진예약
  • 예약조회
  • 진료안내
  • 외래진료
  • 입.퇴원
  • 응급진료
  • 진료의뢰서
  • 가정간호
  • 신체검사
  • 증명서발급안내
  • 황열예방접종 안내
  • 콜레라예방접종 안내
  • 비급여항목안내
  • 호스피스완화의료
  • 건강정보
  • 건강강좌
  • 건강칼럼
  • 건강교실
  • 건강뉴스레터
  • 약품검색
  • 병원소개
  • 병원장인사말
  • 미션·비젼
  • 다정·긍정·열정
  • 역대병원장
  • 병원현황
  • 병원홍보
  • 병원소식
  • 발전후원회
  • 사회공헌
  • 고객서비스
  • 칭찬합시다
  • 고객의소리
  • 협력 병·의원 현황

전체메뉴보기

중앙대학교병원

처음오시는 분 간편예약

  • 이용안내
    • 찾아오시는길
    • 주차안내
    • 전화번호안내
    • 층별배치도
    • 진료비수납기
    • 주차요금 무인정산기
    • 진료비 후수납 서비스
    • 편의시설안내
  • 진료과/센터
    • 진료과
    • 클리닉
    • 특성화센터
    • 전문센터
    • 암센터
    • 의료진
    • 로봇수술
    • IRB
    • 지원부서
  • 예약/조회
    • 처음진료 간편예약
    • 온라인 진료예약
    • 진료협력센터 초진예약
    • 종합검진예약
    • 일반검진예약
    • 예약조회
  • 진료안내
    • 외래진료
    • 입.퇴원
    • 응급진료
    • 진료의뢰서
    • 가정간호
    • 신체검사
    • 증명서 발급안내
    • 황열예방접종 안내
    • 콜레라예방접종 안내
    • 비급여항목안내
    • 호스피스 완화의료
  • 건강정보
    • 건강강좌
    • 건강칼럼
    • 건강교실
    • 건강뉴스레터
    • 약품검색
  • 병원소개
    • 병원장 인사말
    • 미션 · 비젼
    • 다정·긍정·열정
    • 역대병원장
    • 병원현황
    • 병원홍보
    • 병원소식
    • 발전후원회
    • 사회공헌
  • 고객서비스
    • 칭찬합시다
    • 고객의소리
  • 로그인
  • 회원가입
  • 마이페이지
  • 사이트맵

고객서비스

진료과선택


  • 인쇄
  • 글자크기확대 글자크기축소

칭찬합시다

상세내용
제목

정형외과 13병동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변수정 등록일 2017.11.29
단풍 한창이던 이달 중순에 친구들과 여행을 갔다가 낙엽을 밟고 미끄러지며 발목 뼈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잠시 일상을 벗어나려던 것이었는데, 예상치 못하게 크게 다치는 바람에 아예 학업과 일상을 중단하고 입원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 하는 입원생활은 낯설고 힘든 것 투성이었습니다. 평일주말을 고사하고 밤낮없이 나가 노는 것을 좋아하는 제가, 9시에 잠이 들고 6시에 깨어나는 병실 생활에 익숙해 지기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다친 부위의 붓기가 빠지지 않아 수술이 두어 차례 미뤄지면서 계속 침상에 누워있어야만 했는데, 그 긴 시간을 하릴없이 창밖을 바라보거나 미처 마치지 못한 과제며 졸업논문 등을 걱정하느라 몸도 마음도 안녕하지 못한 날들이었습니다. 그런 시간을 잘 보낼 수 있었던 건 전적으로 상냥하고 멋진 간호사 선생님들의 도움 덕분입니다.

환자가 된다는 건 제가 그동안 막연히 보고 들은 것보다 더 구체적이고 작은 부분들까지 힘든 경험이었습니다. 철든 이후로 단 한 번도 제 능력 밖이라고 생각해 본 일이 없었던 것들..이를테면 창문을 여닫거나, 물을 떠 마시거나, 누운 자리에서 일어나 앉거나 하는 일들과, 심지어 '능력'이라고 생각해본 일조차 없었던 일들, 화장실에서 옷 매무새를 정리하거나, 침대에서 돌아눕거나 하는 일들마저 하나 쉬운 것이 없었습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경험은 주사바늘을 손등에 꽂느냐 팔목에 꽂느냐 그 작은 차이로 말미암아 볼일을 보기 위해 옷을 정리하는 일을 쉽게 할 수 있느냐 한참을 낑낑거려야 하느냐가 결정되던 일이었습니다. 응급실로 들어가 입원을 했기 때문에 처음 꽂은 굵은 주사바늘이 오른손 등에 꽂혀있었는데, 입원 기간을 통틀어 가장 화장실 가기가 힘든 때였습니다. 그래서 그 뒤로 내내 손목 위쪽으로 잡아주시라 혈관이 잘 보이지도 않는 팔을 들이밀며 선생님들을 성가시게 굴곤 했습니다. 손등에서 팔찌를 건너 손목까지. 고작 십여 센치 차이라는 사소하면서도 중대하고 한편으론 성가신, 이와 같은 자잘한 요구들을 선생님들께선 늘 웃으며 가능한 한 환자가 편하도록 도와주셨습니다. 그렇게 지내는동안 한창이었던 단풍은 어느새 다 떨어지고, 그 위로 눈이 쌓이며 미뤄진 수능이 지나가 12월을 며칠 앞두고 퇴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술을 기다리며 붓기를 빼고, 수술을 받고, 또 상처를 소독하며 병동에서 보낸 보름간 정말 감사했습니다. 가라앉는 병실의 공기를 걷어내며 밝은 목소리로 먼저 인사해주시고 항상 바쁘실텐데 사소한 부분들까지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펴주신 모든 선생님들; 김성진 선생님, 박선민 선생님, 선우한빈 선생님, 주지수 선생님, 김시왕 선생님, 신현진 선생님, 황주현 선생님, 이경미 선생님, 하희정 선생님, 그리고 제가 성함을 외우지 못한..휠체어 팔받침까지 손수 뽑아주시며 사용법을 알려주셨던 키가 아담하시고 동그란 안경을 끼고 계셨던 선생님, 이따금 봴 때마다 환자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겨주신 책임간호사 선생님까지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 덕분에 몸도 마음도 편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또 입원해서부터 계속 상처를 봐주신 백석호 선생님,일이 많아 바쁘고 지치실텐데도 그런 기색 하나 없이 하나하나 차근차근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술이 결정되고 불안하지 않도록 차분히 설명해주셨던 김동현 선생님과 응급실에서 뼈를 잘 맞춰주신 전광진 선생님께도 감사 인사를 덧붙이고 싶습니다.

감사한 정형외과 병동 선생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또 자주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다음글
이전글

답글 수정 삭제 목록